<aside> 📚 계속 반복되는 지긋지긋한 영문법 공부, 이제 끝낼 수 없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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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문법을 처음 공부했던 순간을 생각해보면
썩 유쾌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.
저는 나름 영어를 잘하고 좋아한다고 자부했던 사람인데
한자어가 가득한 영문법 책을 보니까
머리가 지끈하더라구요.
왜 영문법을 배워야하지 잘 이해하지도 못했습니다.
그래서 저도 학창시절 영문법 공부가 어려워서
정리하는데 꽤 많은 시간을 들였던 기억이 있습니다.
그러나 제가 점점 나이가 들면서 느낀 것은
영문법은 딱! 한 번만! 딱! 한 번만!
제대로 정리하면 더 이상 많은 시간을 들여 공부할 필요가 없는
과목이라는 것이었습니다.
한 번 마음을 들여 정리하니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