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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법(文法, Grammar)이란, 문장의 법칙을 말합니다. 따라서 문법을 배우는 가장 첫 번째 이유는,
**“문장을 잘 구사하기 위해서”**예요
예를 들어, 일을 하다가 한국어 문법을 잘 안지키는 사람을 만난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?
저 사람은 무언가 소통하기 어려운 사람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죠.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.
이런 사람이랑 일해야 한다면? (이미지 : 인터넷 밈 패러디)
또, 평생 시험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 대부분의 한국인의 입장에서 보면
각종 시험에서 고득점을 하기 위해 영문법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어요.
대학/대학원 진학에 단골로 활용되는 TEPS는 135문제 중 30문제 (약 27%)나 문법 문제가 나오고요,
TOEFL은 Writing 영역(120점 중 30점, 25%)에서 문법을 잘 알아야 별도의 감점 없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. Reading에서 빈칸 채우기 문제들이 있는데, 이 때 문법을 잘 안다면 정답을 유추할 수 있는 힌트가 될 수 있어요.
수능 영어에서는 영문법이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고